하드검사 프로그램 - HD Tune Pro (하드튠) 소개
HD Tune Pro
센티널과 함께 하드 검사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하드튠입니다.
만능은 아닙니다만 무시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라 하드 검사를 하고자 하시면 반드시 알고계시면 좋습니다.
하드튠은 검사 프로그램이지 치료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치료 프로그램으로는 센티널을 많이 사용합니다.
센티널도 하드튠에 있는 기본 검사는 다 되지만 센티널이 무시거나 찾지못하는것을 하드튠이 찾는 경우가 있어
두가지 프로그램을 병행해서 사용합니다.
오늘은 하드튠에 대해서 간력히 알아보겠습니다..
하드튠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은 베드섹터와 스마트검사 입니다.
우선 스마트검사를 먼저 하시고 상태에 따라 베드섹터 검사, 폐기, 수정, 파티션 조정등을 하게됩니다.
스마트상태가 양호하더라도 하드 이상 의심이 드시면 베드섹터 검사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기존적인 검사기능
- 베드섹터 검사 (오류상태)
- 스마트검사 (오류검사)
- 완전삭제 - 데이타 영구 삭제 용도
- 파일 벤치마크
- 벤치마크
- 폴더 사용량 - 하드용량 분석 기능인데 느려서 대체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 그 외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디스크상태를 확인합니다.
(05)재할당 섹터수 또는 (C4)재활당된 이벤트 수 가 이 있다면 베드섹터 검사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노란색이 나오면 주의, 빨간색이 나오면 경고의 이미로 보시면 됩니다.
컴퓨터 매장에서 빨간색이 나오면 일반적으로 교체를 권고 합니다.
이상 부위에 따라 노란색도 정도가 심하면 교체를 권고 할수 있습니다.
오류검사 즉 베드섹터를 검사하는 기능입니다.
원하시는 하드를 선택하시고 시작을 누르시면 됩니다.
빠른 검사는 심각한 오류가 아닌경우 잘 찾지 못하니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1TB 기준 일반적으로 2~3시간 소요됩니다.
이후의 기능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이런 용도구나 알고 계시면 급할때 응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드의 데이타를 완전히 삭제하는 기능입니다.
컴퓨터 폐기하실때 데이타 누출걱정하시는 분이 찾으시는 기능이죠...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하드디스크를 C 드라이브로 쓰고 계시면 작업이 안되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냥 망치로 때려 부쉬거나, 바닥에 패대기 쳐주시면 하드는 망가집니다.
일반적으로는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는데 50만원 들여서 내용 보려고 하드를 복구 하지는 않습니다.
Zero fill - 0 으로 채우는 방식입니다.
Random fill - 임의값으로 채우는 방식입니다.
DoD 5220.22-M - 고유의 값으로 7회 작업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Gutmann - 고육의 값으로 35회 반복을 한다고 합니다.
아래로 갈수록 작업속도는 더 많이 소요되고, 복구는 어려워집니다.
A 구간의 우측 항목이 데이터 입니다.
B 구간에 0을 입력하여 우측처럼 데이터를 모든 지운다는 의미입니다.
벤치마크 구간별 속도를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하드디스크는 원형으로 안에서 밖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안쪽이냐 바깥쪽이냐 에 따라 속도가 틀립니다.
오래전 하드의 파티션을 나누어 사용하는 이유중 하나기도 합니다.
윈도우 관련 파일을 파티션을 나누어 안쪽을 몰아주게 되면 뒤쪽에 윈도우 파일이 이동하여
속도가 느려지는걸 막기 위해서 입니다.
파일 크기별 속도를 측정하는 기능입니다.
요즘은 SSD를 사용하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SSD 전용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간단히 프로그램의 소개를 해보았습니다...
간단한 사용법이나 불량 증상에 따른 대처방법을 추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링크
유료 프로그램이라 여기에 등록하기는 힘듭니다.
구글에서 검색하시면 너무도 많이 나오니 아래 버튼을 눌러 검색해 직접 찾으셔야 합니다.
일회성 단발로 사용 하시려면 아래 공식사이트에서 15일 트라이얼 버전을 사용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