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의 CUDA (쿠다) 와 PhysX (피직스)

 

 

 

초보자를 위한 개념 이해차 간력히 설명합니다.

 

 

 

CUDA (쿠다)

• CPU가 하는 연산을 더욱 빠른 성능으로 GPU를 이용해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입니다.
• GPU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CPU처럼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높을수록 코어가 많습니다.
•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기능으로는 영상인코딩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 피직스와 더불어 엔비디아 지포스 8천번대 그래픽카드에서 부터 지원합니다.
• 요즘 그래픽카드라면 어지간하면 다 지원된다고 보면 됩니다.
• 내 그래피카드가 얼마나 많은 코어를 가졌느냐가 관건입니다.

 

 

 

PhysX (피직스)

• 별도의 물리연산칩 없이 GPU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물리연산을 가능하도록 합니다.
• 우리가 흔히 알수 있는 것으로는 날씨나 불, 물, 연기, 흩날리는 머리카락, 옷자락 같은 효과를
  게임에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구현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 PhysX 를 지원하지 않거나 꺼버리면 이 기능을 CPU에서 처리하므로 효과가 보이지 않거나
  게임 프레임이 떨어지게 됩니다.
• CPU의 하는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CPU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활이라고 보면 됩니다.

 

 

각주

• CPU - 중앙처리장치....
• GPU - 그래픽카드에 붙어 있는 CPU 같은 칩...
• 쿠다와 피직스는 엔비디아 그래피카드에 포함된 기능입니다.
• 물리엔진 - 물, 불, 연기, 파편, 흩날리는 옷, 머리카락 등과 같은 효과를 구현하는 엔진을 말합니다.
• 내 그래픽카드가 쿠다나 피직스를 지원한다고 해도 게임 역시 쿠다나 피직스를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실절적인 효과는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