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좀 느린듯...

 

개인적으로 공부도 할겸....

블러그 운영하는 우리 고객님들 대응도 해드려야 하고

광고 수익의 가능성 타진도 해볼겸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 티스토리로 이전을 했습니다.

 

일단 제 컴퓨터의 대략적인 사양이 이렇습니다.

i9-9940X, 메모리 64GB, 그래픽 2080TI, NVMe WD Black 1TB

인터넷 속도 기가비트

 

절대 모자르는 사양이 아닙니다.

자동차로 치면 포르쉐는 아니지만 막강한 20톤 덤프트럭은 될겁니다.

 

 

블로그 작업을 좀 하다보면 컴퓨터가 현저하게 드려집니다.

인터넷 화면도 다시 읽기 하면 바로 뜨는게 아니라 검은 빈 화면이 나왔다가 내용이 나옵니다...

다시 재부팅하면 정상속도가 나옵니다...

 

이는 컴퓨터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고 있다는 말인데...

작업관리자에서는 자원이 남아돕니다.... 이럴때 우린 윈도우가 꼬였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블러그 작업아니고서는 잘 돌아갑니다... 그렇다면 윈도우 꼬인것은 아닙니다.

 

UDH (4K) + QHD (와이드)

 

 

1. 티스토리가 네이버 보다는 무겁다 (자유도가 높은만큼 당연할 수 있습니다.)

2. 애드센스로 인해 로딩이 가중된다... (역시 당연한겁니다.)

3. 모니터 해상도가 높다.. (공감합니다.)

4. 너무 많은 브라우저를 열고 작업한다.. (웨일 30여개, 크롬 30여개)

5. 스킨이 최적화 되지 못했다... (이전에도 좀 느려진감은 있었지만 스킨 변경하고 더 심해진듯 합니다.)

6. 그래픽 작업은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컷팅만 하고 있는데...

 

 

4번의 브라우저 50~60개야 우습게 열어놓고 작업할 수 있는 사양인데

티스토리 화면을 너무 많이 열어놓은것도 원인인듯 합니다...

 

5번.... 고민이네요.... 유료 구입한 스킨을 테스트도 다 못해본 마당에 무거워서 바꿔야 한다니...

일단 블러그 작업은 느려지더라도 유입자가 큰 불편이 없으면 당분간은 지켜볼 생각입니다.

 

네이버 블러그 작업때와 차이는 1, 2, 5 차이인데

티클만한 무게들이 모여산 태산만한 무게가 되어버렸네요...

 

컴퓨터는 이렇게도 느려집니다...

우리 사장님들 블러그 작업용이라고 저렴한거 좋다가 낭폐나겠어요...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인지 반드시 물어봐야 할듯 합니다.